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나라의 일본원정 (문단 편집) === 음모론 === 일설엔 원나라가 남송의 잔여 부대들을 '''[[형벌 부대|성공하면 좋고, 실패하면 반란 위험도 줄이고 입도 덜고]]''' 하는 심정으로 원정을 보냈다는 말도 있다. 결국 10만의 병사들은 [[현해탄]]의 고기밥이 되었으니(...) 말이다. 일본사 연구가 중 음모론자들은 이 사건이 反 가마쿠라 막부 성향의 다이묘들이 사주한 것이라 주장한다. 즉, 반 가마쿠라 성향의 다이묘 가운데 한반도 도래인의 후손이 있었는데 이 사람이 고려와 손잡고 '가마쿠라 막부 좀 밟아주세요' 해서 원정이 시작되었다는 주장이다. 이외에도 해당 정벌의 원흉을 [[충렬왕]](...)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. 하지만 고려가 굳이 이득도 없는 일본 원정을 단지 저런 이유만으로 강행하려고 했는지는 의문이다. 무엇보다도 그 반 가마쿠라 성향의 다이묘들은 저 원정 당시에 왜 배후에서 군사행동을 안 했던 걸까? [[백년전쟁]] 당시만 해도 [[영국]]과 [[프랑스]]를 플랑드르인들과 함께 이간질한 부르고뉴파만 해도 배후에서 프랑스 왕을 괴롭혔던 걸 생각하면 말이 안 된다.[* 굳이 따져보자면 [[김자점]]이 청의 침공을 유도해 혼란을 일으킨 뒤에 모반을 일으키려고 했던 것과 비슷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, 그렇다면 저런 혼란한 시점에 가마쿠라 막부를 급습하려고 하는 게 정상이다.] 그런 걸 생각하면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 할 수 있다. 게다가 고려가 막대한 자원을 착취당한데다 애초에 몽골의 침입으로 '''전 국토가 황폐화된 지경에''' 침략전쟁을 또 벌인단 것은 말이 안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